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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출신 윤재옥 의원, 국회 정무위원장 선출돼

덕곡면 포두리 북동 출신, 경찰대 1기, 대구 달서을3선

합천(덕곡면 포두리 북동) 출신인 윤재옥 국회의원(대구 달서을·3선)이 국회 정무위원장에 선출됐다. 21대 국회 개원 1년 만에 야당 몫으로 바뀐 정무위원장 자리는 8월31일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61명 중 찬성 228표를 얻어 윤재옥 의원이 위원장에 선출됐다.
윤재옥 의원은 학남초 1학년을 다니다가 대구 내당초등학교로 전학해 영남중, 오성고를 나와 경찰대 1기 수석 입학과 수석 졸업을 차지한 뒤, 경감 경정 총경 치안감 치안정감에 최초로 한번에 승진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윤 의원은 36세에 고령경찰서장을 지낸 것을 시작으로 달서경찰서장, 대구지방경찰청 차장, 중앙경찰학교장, 경북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정보국장, 경기지방경찰청장 등 경찰 내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경찰공무원 출신이다.
19대 총선에서 대구 달서을에 출마해 당선돼 경찰대학교 출신으로 처음 국회에 입성한후 20대 21대까지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했다. 특히 윤 의원은 21대 총선을 앞두고 대구 경북 공천 물갈이 폭풍속에서도 무난히 공천을 받으면서 지역구 관리와 의정 활동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선시절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았다. 동국대학교 대학원 경찰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2021년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제정한 제21대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2020년 한국자치발전연구원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국정부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아버지 윤진유와 어머니 정말순 씨의 장남으로 가족은 부인 박혜숙 여사와 3녀를 두고 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