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출신 이은혜 바이올린 연주회 10월17일 개최
합천읍 출생, 이석봉 차순희 부부의 장녀
합천출신으로 빈유학을 다녀오고 현재 삼육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은혜 연주가가 오는 10월17일 오후3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이은혜 바이올린 독주회>(브람스 소나타의 밤)를 연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은혜는 1987년 합천읍에서 이석봉 차순희 부부의 남매중 장녀로 태어났다. 합천초, 합천여중(2학년까지)을 나왔으며,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립대학교(Konservatorium Wien Privatuniversitaet) 예비과를 거쳐 동대학교 학사(Bachelor of Arts) 및 석사(Master of Arts)를 우등 졸업했다. 재학 중 앙상블과 오케스트라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유럽 각지의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하고 독주회도 가졌다.
귀국 후에는 귀국독주회(세종문화회관, 대구 우봉 아트홀)를 시작으로 제주 컨퍼런스 초청 연주, 일본 순회 공연, 러시아 백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 초청 협연(야쿠츠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독주회,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 뮤직 페스티벌 초청 협연(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즈노-사할린 시립오케스트라 초청 협연, 예술의 전당 송년 음악회 등 꾸준한 연주 활동과 함께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 Musica S 챔버 오케스트라 등 활발한 오케스트라 활동과 앙상블 연주에 힘쓰고 있다.
유라시안 국제 콩쿠르에서 2위로 입상한 수상경력이 있는 이은혜는 현재 삼육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을 하고 있다.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Collegium Vocale Seoul)’객원단원, 앙상블 Glanz, Musica S단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부모인 이석봉 사장(재림도서)과 합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언어발달지도사 차순희씨는 2018년 합천군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과 불우이웃돕기 성금5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부부는 앞으로 연주가로서 합천의 자랑스러운 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10월17일 연주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이들은 010-9372-4146으로 연락바람]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