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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 합천군 종친회 제47차 정기총회

내년 안동권씨 청장년회 전국체육대회 합천에서 개최
권석호 신임회장 “전국대회를 통해 최고의 종친회가 될 것이다”

지난 11일(수) 오전 10시30분, 새봄을 맞이하여 종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안동권씨 합천군 종친회 제47차 정기총회’가 권홍근 사무국장의 사회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권동술 종친회장은 “부족하고 견문 없는 제가 연임하여 4년 동안 종친회를 맡아 어른들이 남긴 업적에 오점을 남기지는 않았는지 걱정스럽다. 모두 저의 능력이 부족했음으로 이해해 달라”며, “내년에는 안동권씨 청장년회 전국체육대회가 합천에서 열린다. 화합으로 봉사할 수 있는 자세로 안동권씨의 단결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열었다.
권종현 고문은 “100만 종친의 정신적 자세를 갖춰서 발전적인 길을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상부상조의 정신이 있기에 비로소 인간이다. 서로 도와야지만 발전할 수 있고, 남을 도울 줄 아는 사람이어야 남에게 도움도 받을 수 있다”며, “특히 안동권씨는 집안끼리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종친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새로 선출된 권석호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이 사람을 종친회장으로 추대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 보답으로 안동권씨의 화합과 발전이 되는 일을 열심히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저 혼자로서는 절대적으로 안 된다. 여기 계시는 종친 여러분의 절대적인 협조와 단합이 필요하다. 그 단합이 성공될 때 내년 전국대회는 물론 전국에서 최고의 종친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회장 권석호, 부회장 권영록·권구율·건석근·권정태, 감사 권창호·권해승, 사무국장 권홍근으로 임원개편이 이뤄졌다. /이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