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 스케치 – 김명규 새싹 대표
환경문제란?
생물체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환경 요인으로 적당한 온도, 물, 빛, 공기, 흙 등이 인간의 활동이나 인구증가 등에 의해서 부적합하게 생기는 문제 일 것이다.
오늘날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지반침하같은 문제와 특히 온실가스 급증에 따른 지구 온난화 현상 그리고 열한대 우림의 무분별한 벌채, 처치 곤란한 산업폐기물의 폭발적 증가, 핵실험 및 핵안전성 문제, 미친 경제병(광우병, 다이옥신, 조류 인플류엔자) 이러한 것들이 환경 파괴의 주요 요인들이다.
이중에서도 최대 현안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상승과 생태계 변화인데 이는 이산화탄소가 잠재적 온실 기체에 방아쇠를 당기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최근 과학자들이 밝힌바 있다.
그런데 그 근본 원인이 ‘인간’이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생물종이 사라지고 기상이변 극지방 빙하가 녹아내림으로서 해발고도가 낮은 지역은 지금도 바다에 잠식되고 있는 상태고, 앞으로 격렬한 태풍 엘리뇨 현상 또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인류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질병들이 등장 창궐할 것이라 예측한다.
일부 과학자는 지구온도 0.8~1.7도C 상승에도 18%종이 사라지고 예상치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온난화가 지속되면 모든 종의 58%가 소멸될 것으로 추정한다. 지구의 평균 온도는15도C 인데 그것이 1도 오르느냐 3도가 오르느냐에 따라 수십 만종의 생명과 수십억 사람들의 운명이 갈릴 수밖에 없다.
만약 이런 속도로 간다면 100년 안에 70% 종이 사라 질 수 있다고 미 스탠퍼드 대학 폴 에릴리히 교수가 경고한 바 있다.
그렇다면 인류는 공존공영이냐 공멸이냐는 중차대한 기로에 서있다. 지금의 상황은 인간의 육체적 생존이 인간 심성의 작용 변화에 따라 좌우되는 귀착점에 와있는 것이다. 이런 환경문제는 군사력이나 경제력, 소위 하드파워로써는 해결될 수 없는 것들로 종전의 힘이 좌우하는 사고에서 이제는 정신적인 소프트 파워가 더욱 중요시되는 변환점인 것을 알아야한다.
따라서 21세기 최대 관심사는 시대적 환경 변화에는 그에 맞는 시대정신이 필요한 만큼 이를 해결할 철학과 사상이 뒷받침되야 한다.
우리는 오천년 전부터 천지인이 하나라는 문화에서 살아온 민족이다. 즉 하늘 땅 사람이 이 우주 모든 존재 간에 공존과 공영을 지향하는 정신이며 지구촌 어디를 둘러봐도 이러한 정신은 우리가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모든 생명과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 대한민국 국가이념, 홍익인간 소프트 파워 정신으로 지구촌의 무너져 가는 환경을 바로 세울 균형자가 바로 우리 한민족에게 있음을 알고 국력을 모아 세계를 선도해 가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