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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작가 출판기념회 열어

수필집 “고난 속에도 행복은 있다” 펴내

이호석가족사진지난 5월7일 오전 11시, 합천읍 이화예식장 4층 연회장에서 이호석(69) 작가의 ‘수필집 출판기념회’가 가톨릭관동대 엄창섭 명예교수를 비롯하여 대구시인협회감사 김동원 시인, 김진수 진주시문화원장, 최일성그라운드골프 경남도연합회장, 유원춘 임란창의사업회장, 강병문 합천군산림조합장, 이천종 노인대학장외 읍면노인회 지도자, 본인 친구 친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합천웃음힐링공연단 강중모 단장의 재치 있는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내빈 및 참석자 소개, 이호석 작가의 환영인사, 최일성 회장, 이천종 노인대학장, 김진수 진주문화원장의 축사에 이어 엄창섭 교수의 수필집 서평, 김동원 시인의 축시 낭송, 김예경 씨의 팬플룻 연주 등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많은 감흥을 준 알찬행사로 칭송을 받았다.
특히 이호석 작가의 환영인사 및 내빈들의 축사에서 꾸밈없이 성실히 살아온 이 작가의 삶이 고스란히 소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그는 ‘고난 속에도 행복은 있다’라는 수필집 표제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 작가는 “저는 어려운 농가에서 태어나 칠남매의 셋째로 그것도 가장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 야간 중학교를 겨우 다녔다”며, “그런 저학력으로 치열한 경쟁체제인 공직생활과 그 후 여러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남들보다 두 배, 세 배의 노력을 더하면서 그런대로 무난히 잘 마쳤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40여 년간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곳곳에서 학력이란 높은 벽에 부딪칠 때마다 깊은 좌절감을 갖기도 한 게 사실이다. 그 어려움은 항상 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고통과 고난이었다”며, “그러나 그러한 고난에 좌절하지 않고 항상 더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하였고, 또 공사 간 모든 일에 솔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다는 말씀을 감히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 작가는 “그렇게 노력하며 살아온 덕분에 보통 사람들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수많은 소소한 행복들을 나도 누릴 수가 있었고, 또 때로는 나름대로 제법 큰 행복도 맞을 수 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호석 수필가는 합천읍 신소양에서 출생하여 합천군 지방공무원, 합천향토사학회 사무국장, 합천문화원 부원장, 합천대야신문 편집국장,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행정자치부 장관표창과 합천군민의 장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아세아 문예’ 신인상으로 등단 한 이 작가의 저서로는 ‘합천읍지’, ‘내암 정인홍 선생’, ‘합천이 낳은 인물’ 등이 있다. 이호석 수필집은 본사(934-0093)에서 일정량을 무료 증정하고 있다.
/서정한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