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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향기 – 윤명우 재부초계중 9회 책사 겸 수필가

길고긴 겨울을 보내고 화창한 봄의 소식에 고향의 냇가에 핀 찔레꽂 은 내마음 동심의 세계에 이르게하니 어느 누구의 도움 없이도 예쁜얼굴의 아름다움을 내게 자랑하 고파 기다림에 못이겨 나를 손짓하지만 미움을 모른척 배고픔에 참을수 없어 찔레꽂 꺽어먹든 유년시절이 눈언저리에 아롱거려집니다. 고향의 뒷동산에 불어오는 솜바람에 한들거리는 진달레 꽃 항기는 내마음에 가득 체워주고 깊은 산계곡의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어우려 들밭에 핀 연분홍 복숭아 꽃의 아름 다움은 고향의 진한 내 마음속 에 느껴 보지 못한 웅클 한 마음은 그 옛날 어머님의 품안 같으니 참으로 고향은 내게 주어 진 보금자리이니 새 소리 에 진한 흙 내음새에 머물고 싶어 언젠가는 이곳으로 돌아 올수있는 나의 땅속의 아랫목으로 고향은 내게 무한한 사랑을 주고 기다리게 해주고 찾고싶은 내 마음 을 성윈해주니 지금 나는 정말 꿈같은 옛날로 돌아 가고 싶어 집니다.
그옛날 유년시절의 친구 들과는 그렇게도 자유 분방 했는데 찾아가는 고항은 적막하기가 그지 없어 나를 기다리는 친구 들은 모두다 어디에 있는 지 찾을길 없네 !
학교 마치고 필통소리에 책 보따리 등에 매고 자그마한 우리 마을 오솔길을 따라 쉬엄 쉬엄 걸어가는 어릴때 친구들 의 뒷모습이 다시 생각이 떠올라 손살같이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 보니 이것 을 유수같은 인생 이라 하였으니 내 나이를 깜박 잊고 살아 온 세월을 다시 뒤돌아 보지 못한 내가 너무나 어리석어 지나간 시간들이 너무나 그리워 집니 다.
그옛날의 어린 우리가 할아버지 품에 안겼든 그시절이 벌써 할아버지 되어 손자를 보는 감회가 무엇이라 표현할까 정말 인생은 오묘한것 한것 같습니다. 세월은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흐르는것 이것 또한 자연의 순리이니 함께 살아가는 인생 정말로 행복을 가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