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옷은 재활용, 이웃 사랑은 무한활용!
합천읍 새마을협의회, 헌옷수거함 설치로 이웃사랑 실천
지난 20일(금) 오후 1시30분, 합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성철, 부녀회장 김선자)는 소인섭 합천읍장, 전상필 중흥이장, 최삼봉 창동이장, 최동현 옥산이장, 정외일 정대이장, 강철권 교동이장, 권해수 영창이장 외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제작한 헌옷수거함을 관내 아파트 및 주요건물 20여 곳에 설치했다.
이 자리에서 정성철 회장은 “관내 곳곳에 헌옷수거함이 비치되어 있으나 관리 부실로 미관을 저해하거나, 관리주체 등으로 문제점이 많아 새로이 헌옷수거함을 설치했다”며, “앞으로 단체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여 수거된 의류를 판매한 수익금은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선자 부녀회장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의류를 재활용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등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합천읍 새마을협의회는 헌옷, 폐지·고철 수집, 미역판매, 소금팔기 등으로 기금을 마련하여 국수·떡국 나눔 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에 사용하고 더불어 마을 대청소, 독거노인 방문청소 등 다양한 활동으로 관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