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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통문화 교화교육 개강식가져

전교 김종탁

2022년도 전통문화 교화교육이 초계향교(전교 김종탁) 충효관에서 합천군 동부지역 유림들을 대상으로 첫 개강되었다.
초계향교에서 온고이지신(溫古以知新: 옛것을 익혀알고 새것을 알며)으로 가이위사의(可以爲師矣: 가히 스승이 될 수 있다)라는 취지로 조선시대 공립고등 교육기관이념으로, 덕모천지 도관고금(德侔天地 道冠古今: 덕은 천지와 같고 도는 고금의 으뜸이라)이며 산술육경 수헌만세(刪述六經 垂憲萬世: 육경을 깎고 제하고 저술하여 만세에 교훈으로 삼으리라)로 교육했으나, 갑오개혁 고종13년(1894) 과거제도가 폐지되고 공자님 말씀으로 유교 윤리도덕 삼천제자 반예화이승당(三千弟子 攀叡化而升堂: 삼천제자는 밝은 예를 더위잡고 마루에 오르고)하고 칠십문인 봉홍규이 입실(七十門人 奉弘規而入室: 칠십문인은 성인의 큰법도를 받들어 방에 들어오시오)로 석전만 봉행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그후 문화 관광부와 성균관이 주도하여 매년 전통문화와 충효교육· 인성교육· 생활예절을 강의하는 (한문대학: 초급반. 중급반운영)개강식에 소개는 이성주 총무장의가 사회를 맡았는데, 초계향교 김종탁전교님과 향교고문 쌍책 이주석. 초계 김태묵. 덕곡차진열. 적중 진창근. 초계 김익근씨와, 동부 노인분회장 초계 김종덕. 쌍책 박경묵. 덕곡 서재천. 청덕 안문현. 적중 이정일씨와 그 외 기관 단체장님과 여러유림 50여명이 참석하여 개강의 축하를 함께했다. 이 교육은 동부 5개면을 순회하면서 외부강사와 초청강사· 향내강사로 조직하여 매년 하계폭염을 무릎쓰고 서구 물질문명이 크계 유입되어 인륜이 쇠퇴되어가는 이때 인성함양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