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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문화센터, “합천지역과 남명 선비정신”심포지엄 개최

유해춘 교수 <남명의 선비정신과 현실인식> 발표
강구율 교수 <합천지역으로 확산하는 남명학> 발표

한국 선비문화 가치를 전파하고자 <합천지역과 남명의 선비정신>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렸다.
합천 묘산 출신 유해춘 교수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한국선비문화센터는 8월25일 오후3시 합천문화원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내는 미래의 선비정신’ – ‘합천지역과 남명의 선비정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김윤철 군수, 김상원 합천문화원직무대행, 이천종 합천노인회장, 용암서원 김종철 원장과 김무만 사무국장, 박안나·이한신 군의원, 허종홍·배몽희 전군의장, 차판암·전정석 전문화원장, 임란창의사 권석호 회장과 유원춘 전회장, 임영주 전마산문화원장, 손국복 전교육장, 하재효 월남참전자회장, 미산 변용규 향토사학자 등 역사와 문화에 관심있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관심을 가졌다.
시작에 앞서 유해춘 교수의 인사말과 김윤철 군수·이천종 노인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기조발제 및 강연으로 유해춘 성결대 교수의 <남명의 선비정신과 현실인식> 발표를 이어 강구율 동양대 교수의 <합천지역으로 확산하는 남명학> 발표가 있었다. 이후 신태수 영남대 교수가 좌장으로 종합토론을 이끌었다.
유해춘 이사장은 “창립기념으로 기획한 주제는 실천하는 선비정신으로 유명한 ‘합천지역과 남명의 선비정신’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천하는 선비정신으로 전통과 역사가 깊은 합천지역의 선비문화와 그 정신을 검토하여, 앞으로 합천이‘실천하고 융합하는 선비문화의 수도’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대표이사를 맡고 유해춘 교수는 서울대 권장 추천논문에 선정되기도 한 주목받는 학자로, 성결대 국어국문과 교수이다. 거창고, 경북대를 졸업했으며, 한국시조학회장, 한국문학언어학회장을 지냈으며, 2005년 최우수학술상(한국시조학회), 2011년 혁신한국인(스포츠조선, 2011)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한국선비문화센터는 2022년 1월17일 창립했으며, 한국전통문화의 본질로서 한국의 정신문화를 이끌어온 핵심적인 문화브랜드인 ‘선비정신’을 실천하고 전파하여 현대사회에서 선비문화의 가치를 미래지향적으로 재조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합천 묘산 출신 유해춘 대표이사와 손국복(교육), 강구율(학자), 박황규(언론), 이계용(사업) 이사와 유성갑(행정)·정유수(교육) 감사로 이뤄져 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