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신문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신문”
합천신문 창간 제 27주년 기념식 및
제23회 자랑스러운 합천인상 시상식 개최
12월 26일 오후 2시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본사 창립 제27주년 기념식 및 제23회 자랑스러운 합천인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이선기 부군수, 장진영 도의원, 이천종 노인회장 등 내빈과 합천인상 수상자, 축하객, 본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은 이승현 기자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하 시 낭송(시가람회 임영희 낭송가), 기념사(박황규 발행인), 연혁보고 및 심사평(하재효 편집위원장), 축사, 학산장학회 도서 전달식(이용숙 이사장), 자랑스러운 합천인상 시상, 수상자 소감, 만세삼창으로 진행되어 마무리 되었다.
박황규 발행인은 “합천군과 군민을 대신해 합천신문사에서 자랑스러운 합천인 5분에게 시상하는 것을 큰 영광과 기쁨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한 분 한분을 칭찬하며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박 발행인은 “합천신문은 현재 합천군에서 매주 발행되는 유일한 신문이며 지난 27년간 한주도 결간한 적이 없으며, 코로나 등 어려움에도 꿋꿋이 버티는 정신으로 성실히 발행해 나가는 데 늘 성원해주는 독자 분들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세계경제 위기와 각국의 분쟁으로 인한 여파가 비단 합천뿐만이 아닌 합천신문에게도 지대한 영향이 있으며 지역신문은 지역 없이 존재할 수 없으며 지역 또한 지역신문 없이 존재할 수 없다라며 합천군과 합천신문은 운명 공동체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뇌하며 지역 발전과 사회를 위해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선기 부군수는 “언론의 역할은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시민의 올바른 판단과 의사소통을 도우며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합천신문은 지난 27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합천의 역사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기록해 왔으며 국민들의 의견을 대변 지역 언론사의 역할도 톡톡히 해왔다.” 라며 합천신문에 감사함을 전했다.
장진영 도의원은 “합천의 어려운 상황과 합천신문의 어려운 상황이 일치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언론이 합천을 바꿀 수는 없어도, 역설적으로 언론 없이는 합천을 바꿀 수 없다라며 황강의 도도한 물결이 끊임없이 흐르는 것처럼 합천신문과 합천 또한 그렇게 흐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천종 지회장은 “합천신문 창립 27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난 27년간 합천군민과 50만 재외향우들의 눈, 귀, 그리고 입이 되어 열심히 일해 왔다, 박황규 발행인과 본사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 다양한 상들이 있지만 합천군민이라면 자랑스러운 합천인상 만큼 의미 있고 뜻깊은 최고의 상이다”고 다시 한 번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후 학산장학회 도서 전달식에서 이용숙 이사장이 박근생 합천교육장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올해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합천의 아픈 역사와 인물을 알리고 소개하기 위해, 비핵화 도서 등을 구입하여 관내 학교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랑스러운 합천인 시상식이 진행되어 <2022년 제 27회 자랑스러운 합천인상> 영예로운 5명의 수상자 – △ 대상 권병근(前합천향교 전교) △ 지역사회발전 부문 – 박점근 (건축사무소뿌리 대표) △ 사회봉사 부문 – 윤정자(한국부인회장) △ 경제활성화 부문 – 문국주(전합천군청년연합회장) △ 화합안정 및 환경보존 부문 – 하재국 (가야면 부면장)에게 박황규 발행인이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으며 각자 수상소감을 듣고 만세삼창과 함께 폐회했다. /이승현 기자
(관련 기사 5면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