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 총동문회 신년교례회 열려
1월 6일(금요일)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소재 육군회관 5층 연회장에서 50여명의 삼산초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가 열려 새해를 맞아 신년 맞이 교례회를 가졌다.
류재권 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김덕수 회장(원안 사진)은 인사말에 앞서 “올해 9순을 맞는 이종필 1회 유일한 여성 선배 동문의 부부가 함께하여주시어 전체 동문을 대표하여 축하드리고, 만수무강 하시기를 축원드린다”며 이어서 “우리가 배우고 뛰놀던 모교가 있는 삼산골 고장은 통일 신라시대 선덕여왕이 되신 덕만공주가 탄생한 고장이며, 경주를 금성이라 호칭 하듯이 우리 고장에도 금성산과 금성마을 명칭을 가진 마을이 현존하고 있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도 역사적으로 명성이 높은 애국충절의 인물이 배출된 유서 깊은 고장임을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삼국통일의 역군들이 삼산의 고장에서 기원했듯이 미래에 남북통일을 주도할 큰 인물이 삼산 고장에서 태어날 것으로 기(氣)가 넘치는 허굴산, 악견산 금성산 3산의 정기가 넘치는 자랑스러운 고장임을 잊지 말고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해 나가자”며 “이후에도 삼산초교 옛터 운동장에 연수원 등 공공기관 건물이 신축된다면 역사적인 사료를 전시할 역사 사료관이 설치되고 건물 명칭도 삼국통일의 의미를 함유하고, 남북통일의 꿈을 염원하는 상징적인 호칭이 명명되어진다면 우리 고장이 합천군의 관광명소로 새로운 조명을 받게 될 것이 확신한다”며 인사말을 맺었다.
이어서 권해조(6회) 고문은 “2023년 계묘년 새 출발에 즈음하여 신년교례회를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은 김덕수 회장님과 여러 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하고 “참석한 모든 동문들께도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꿈들이 꼭 이루시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드린다”며 축사를 맺었다.
1부 의식 행사에 이어 시루떡 커팅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건배와 화기애애한 만찬시간이 이어졌다. 고향을 그리는 노래 「고향의 봄」노래와 「메기의 추억」을 합창하고 초청된 가수 성명제 교장의 「고향의 노래」와 「고향 어머니」를 불러서 분위기를 돋구었다. 끝으로 노사연의 「만남」을 함께 부르며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신년 교례회의 막을 내렸다. /재경 향우 류재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