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아름다운 고향 봄 풍경 담아가세요~” 4년만에 열린 초계초 총동창회

김철구 회장이 교직원과 재학생에게 격려금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이날 임춘지 이사장의 합천운석충돌구 설명회가 있었다.

김철구 총동창회장·배철이 이임회장
류삼용 65회 주관기수회장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초계초등학교 총동창회 행사가 열리자, 전국 각지에서 모교를 찾아 한바탕 즐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
지난 4월1일 초계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김철구) 주최, 65회 동기회 주관으로 “제24차 정기총회 및 기별 노래자랑”행사가 열렸다. 이날 모교 실내체육관인 단봉관 앞에 유구한 역사를 보여주는 오래된 벚꽃나무 앞 단봉관 입구에서부터 65회 동기들이 찾아오는 동문들과 내빈을 박수로 반겨주었다.
이날 총회에는 김윤철 군수(초계초63회), 안영혁 초계면장, 이점남 초계초교장, 정기수 부산시 북구의회 의장(56회), 이재두 경남도의원(창원6, 60회), 류석문 차류종친회장 등 내빈들과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우경애(57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공로상 감사상 수여, 교사·재학생 선물 및 격려금 전달, 감사보고, 결산보고, 환영사, 이임사, 대회사, 축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공로상은 직전 회장인 배철이 회장과 이태성 감사가 받았으며, 교직원과 재학생에게 선물 및 격려금이 전달되었다.
류삼용(65회) 주관기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껏 즐겁게 놀다 가시기 바란다”며, 또 배철이(53회) 직전회장도 “4년만에 개최되어 동창회에 귀한 발걸음 해줘 고맙습니다. 동문간의 즐거운 시간되고, 좋은 시간되시기 바란다”며 인사말을 통해 동문을 반겼다.
김철구(55회) 총동창회장은 “총동창회는 동문 상호간 친목과 단합을 통하여, 모교 발전과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모임이다. 여기에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이 따로 있을 수 없고,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따로 있을 수 없다. 우리 동창회원 모두 동문이다. 오늘 모든 것 내려놓고, 선후배 동문간 덕담을 나누며, 아름다운 고향의 봄 풍경 만끽하고, 정을 담아가는 훈훈하고 정겨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로 적중-초계운석충돌구와 관련한 홍보영상을 다함께 보았으며, 임춘지 (사)합천운석충돌구추진협회장(전 군의원)이 직접 설명과 함께 홍보를 했다. 임춘지 회장은, 부친 故임판규 옹이 오래전부터 이 지역(초계.적중분지)이 운석이 떨어진 곳으로 보인다는 가능성을 예감하고, 이를 밝혀내기 위해 개인적으로 교수들을 초청해 발굴을 시도한 일, 그리고 추진위원회를 일찍부터 결성해 운석지구임을 밝혀내려는 여러가지 노력 등을 소개하고, 운석충돌구가 대통령 공약, 도지사와 군수의 공통 공약으로 선택되어 있어, 앞으로 합천군의 100년 먹거리로 발전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했으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