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2호 면뉴스

쌍책면(면장 박은숙)은 지난 7일 사양리 들녘에서 이효춘 이장이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쌍책면에서는 본격적인 벼농사 시작을 알리게 됐으며, 6월 상순경으로 1모작 모내기를 마칠 예정이다.
면에 따르면 첫 모내기 품종은 조생종 ‘해담’으로 조기 재배에 적합하고, 우수한 밥맛으로 알려진 품종으로 조기 수확이 가능하여, 추석 전 수확 후 명절 제수용으로 전량 판매할 계획이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올해도 태풍 등 각종 기상재해 없이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며,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소득에도 많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쌍책면은 벼 병해충 약제 지원 등 고품질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농번기 가뭄 대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합천군 야로면(면장 김주보)은 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을 포함해 정기환 가야농협조합장, 이동현 가야농협 야로지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장회의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하나어린이집 원생들이 방문해 마을을 위해 고생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뿐만 아니라 노래 및 춤공연을 펼치는 시간도 가져 이장님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김현정 야로하나어린이집원장은 “어린이들에게 부모님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는데, 이장님들께서 기뻐하셔서 너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보 야로면장은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를 원동력 삼아 이장님들과 함께 더욱 활기찬 야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청덕면(면장 이병걸)은 연중 대형화되는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 말까지 산불취약지 현장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산불취약지 현장실태조사 대상은 독가촌, 송전선로 전도위험 수목식생지역 등 산불위험지역과 화목보일러 농가, 정신이상자 가구 등 산불 취약계층이다.
청덕면은 이번 조사를 통해 아궁이·화목보일러 사용여부, 화기취급, 소방시설 현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산불감시인력 배치, 진화장비 및 시설물 설치, 진화전략 수립 등 맞춤형 산불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에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물 및 소화물품을 배부하고, 산림연접지 주변 영농부산물 수거활동과 마을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배출 등을 홍보하며 계도활동도 병행해 나간다.
이병걸 청덕면장은 “산불 발생의 근원적인 예방을 위해 산불취약지 현장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현장조사를 통해 산불예방을 위한 합리적인 관리와 대처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야로면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숙하)는 9일 야로면 자원봉사회 사무실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야로면 자원봉사회는 미역국과 생선구이, 케이크, 과일, 떡 등을 준비해 독거노인 20여 명을 모시고 말벗이 되어 드리며 생신상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보 야로면장을 비롯한 김용철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장, 정순옥 정심회장, 이정임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정숙하 자원봉사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코로나19 이후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생신상을 챙겨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어려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매년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생신상을 직접 차려드리며 독거노인분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으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락을 만들어 비대면으로 배달했지만, 올해부터는 직접 생신상을 차려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