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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신소양 야구장에 모인 리틀야구 꿈나무들

합천군야구협회가 주최하고 합천군야구협회와 한국리틀야구연맹 대구·경북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합천군과 합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2016년 합천군협회장배 리틀야구대회’가 합천 신소양야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지역 리틀야구단 29개팀 1,500여 명이 참가하여 리틀부(22개팀)와 주니어부(7개팀)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사진제공 : 합천군)

2016 합천군협회장배 리틀야구대회 개최
5일간 일정, 29개팀 1,500여명 참가
주니어부 대구 수성구 우승 차지

지난 19일(일) 오전 11시, 합천군야구협회(협회장 김동겸)가 주최하고 합천군야구협회와 한국리틀야구연맹 대구·경북지부(회장 배석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합천군과 합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2016년 합천군협회장배 리틀야구대회’가 합천 신소양야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지역 리틀야구단 29개팀 1,500여 명이 참가하여 리틀부(22개팀)와 주니어부(7개팀)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주니어부 경기일정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치러졌으며, 대구 수성구 주니어팀이 승리하였다. 리틀부 경기일정은 19일(일),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각각 치러진다.
김동겸 합천군야구협회장은 “여러분들이 한국 야구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주말에는 열심히 야구하고, 평일에는 학생의 본분으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진정한 리틀야구의 근본이라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하고 멋진 플레이도 중요하지만 자칫 이기고 지는 승부에만 집착하는 것은 배우는 학생으로서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라 본다”고 대회사의 포문을 열었다.
하창환 군수는 “합천 야구장에서 연마한 선수들이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야구장을 점차 보완하겠다”며, “지금은 야구장이 아직 미미하지만 여러분들이 한 걸음에 달려오고 싶을 만큼의 야구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당부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대구·경북지부 배석우 회장은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으며, 윤재옥 국회의원은 “지난해보다 짜임새 있고 분위기가 좋다. 도와드릴 것이 있다면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은 심정이다”며, 야로중 야구부에도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허종홍 군의장은 “야구는 오늘 대회를 치루는 미래 스타 플레이어들인 여러분께 꿈과 함께 행복을 안겨 주고 있는 훌륭한 스포츠이다”며, “합천야구장 시설을 여러분들이 십분 잘 활용하며 가야산과 황강의 기를 듬뿍 받아 훌륭한 선수가 많이 배출될 것이라 본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합천군야구협회 김동겸 회장은 윤재옥 국회의원과 한국리틀야구연맹 대구·경북지부 배석우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올해 창단 1주년을 맞이한 야로중(교장 최윤현) 야구부에 100만 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지난 2015년에 준공된 합천 신소양야구장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황강변을 따라 2면으로 조성되었으며, 사회인야구팀 등 인근지역 야구동호인들의 저변확대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합천의 우수한 체육인프라를 홍보하고 더 많은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