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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동부농협 ‘장수대학총동창회 한마음대회’ 개최

합천동부농협(조합장 노태윤)이 지난 3일 적중면 옥두리 소재 합천동부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제10회 장수대학 총동창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합천동부농협 장수대학은 원로 조합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건강강좌, 가요교실, 교양 교육을 통한 실버 세대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 제고로 활기찬 노후 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되어 2003년 1기 졸업생을 시작으로 2018년 10기 까지 운영하였으며, 합병 전 적중 1, 2기를 포함하여 총 1,056명의 졸업생 배출하며 명실상부 동부권 원로조합원들의 사교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 날 한마음대회는 500여명의 동창회원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윤철 합천군수, 노순현 농협 합천군지부장, 정봉훈, 이종철, 이태련 군의원, 류영효 서대구농협 조합장 및 관내 노인회장, 면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동창회원들은 기수별 노래자랑, 초대가수 및 마술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지며 노익장을 과시했고, 경품 추첨 행사로 당첨의 기쁨을 함께했다. 특히 김종덕 총동창회장이 5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교환권을, 정봉현 총무가 30만원 상당의 농업용 분무기 2대를 동창생들을 위해 찬조하여 박수를 받았다. 김종덕 장수대학 총동창회장 대회사에서 “우리 장수대학 총동창회는 끈끈한 정으로 매년 한마음대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오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자”며,“젊은 시절 농업, 농촌 발전을 이끈 우리 원로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 증진에 노력해 주시는 합천동부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조합원들의 문화적 지위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노태윤 조합장은 “옛날 척박한 농업 환경에서 벼 한가마니 현물 출자로 지금의 합천동부농협을 있게 한 장본인들이 모여 계시다”며, “앞으로도 우리 원로조합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더욱 성장하는 합천동부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하고 동창생들에게 큰 절로 그 인사를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