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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군민 염원 담은 양수발전소 유치신청서 제출

합천군은 6월 30일 합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추진단 공동위원장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장이 함께 한국수력원자력(주) 경주 본사를 방문해 양수발전소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은 신청서 외에도 군의회 동의안, 사업지원 계획서, 유치 서명부, 언론 보도자료 등 그간의 추진과정을 모두 담아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합천군 양수발전소 예정지인 묘산면 두무산은 경사가 급하고, 골이 깊어 대규모 저수용량 조성 및 고낙차 지역으로 수로 길이를 최소화하면서 사업기간 단축 및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암반지형으로 이뤄진 대상지는 큰 굴을 파고 발전시설 지하공간 배치에 매우 적합하며, 인접한 송전선로와 연결이 용이한 점 등에서 양수발전소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해 수 차례의 주민설명회와 주민투표를 통한 후보지 확정했고, 지난 12일 유치추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합천군 전역에서의 거리 홍보 등 모든 유치 활동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