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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콘서트 “문학심리상담, 오늘은 나를 만나는 날입니다”

△강연: 정성옥(슈타이너심리상담연구소 소장, 전문문학치료사)
△공연: 치아키 & 합천퓨어팀

합천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인문학 강연과 음악 공연이 결합된 <인문학콘서트>가 8월 7일 저녁7시 카페온(합천읍 중앙로3길17-1)에서 “문학심리상담, 오늘은 나를 만나는 날입니다”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초청강사인 정성옥 씨는 현재 슈타이너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경북대에서 문학치료사 석박사를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글쓰기를 통해 심리를 치료하는 <문학치료>분야 전문가로 주로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국통합문학치료학회 소속)
그는 독일국가공인 EAG & FPI 문학치료 수퍼바이저 자격을 갖고 있다.[독일에 있는 유럽정신건강아카데미 & 프릿츠펄스 연구소]
2013년부터 대구과학대 청소년교육지도과 교수로 활동 중이며, 대구가정법원에 전문상담위원, 대구시교육청 부모교육 강사,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
재난심리활동가 등으로 활동중이다. 정성옥 강사는 이번 시간에 “문학치료에 대해 알아보고, 치유적 글쓰기 경험”을 중점으로 해서 강연을 이끌어 나갔다.
문학치료는 4단계를 거치는 데, 일회성 강연이기에, 첫단계의 경험을 다함께 할 수 있었다.
그는 “시를 활용한 시문학치료”를 통해 ▲문학치료란 무엇인가 ▲문학치료의 4단계, 피드백과 쉐어링 ▲시문학치료의 실제 ▲정호승의 시 <수선화에게>, 오은의 시 <나는 오늘> ▲치유적 글쓰기 ▲이제야 그것을 보았어, 하이쿠 쓰기 등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 모두 짧은 글을 지어 각자 발표하며, 각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모두들 자신의 내면을 표현할 수 있음을 놀라워하며, 이 시간을 즐겁게 여겼다. 이어서 멤버 모두가 일본에서 한국(합천)으로 시집온 지 20년이 넘은 여성들로 구성된 합천퓨어팀(마유미, 요오꼬, 치아키 씨 등)과 치아키가 공연을 맡았다.
이들은 1)세계에 하나뿐인 꽃 2)아~ 대한민국 3)아름다운 나라 4)사랑으로 등을 선보였다. [현재 유튜브 채널”합천PURE”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진행은 강배훈 작가(소설가, 합천문인협회 사무국장)가 맡아 순조롭게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의 보조를 받아서,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 주최, 합천신문사 주관으로 진행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