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골프 2급 스포츠 지도사 자격시험 합천서 시행
지난 5일 황강 체육공원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한 그라운드골프 2급 스포츠 지도사 자격 시험이 시행되었다.
이번 시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종목별 체육 강사 자격시험 일환으로, 합격한 사람들은 전국 그라운드골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날 시험은 그라운드골프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기 능력을 직접 평가하여 자격을 갖춘 지도사를 선발한 것으로, 시험관으로는 그라운드골프 전국협회 마성일 이사, 이명우 부회장, 최일성 경남도연합회장이 임명되어 시험을 치렀다. 이번 시험을 합천에서 시행하게 된 것은 지난해 합천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이 관련 종목 전국 시험구장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이다.
합천 구장이 시험장으로 지정된 것은 지난해 전국 희망지를 대상으로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이 현지를 확인하여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선정 이유는 구장의 입지가 가장 좋을 뿐 아니라, 합천그라운드골프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체계를 갖춘 점과 전국대회를 수차례 개최한 점, 선수들의 기량이 높아 각종 대회를 석권하면서 전국으로 널리 알려진 점 등이 참작된 것이다.
/박황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