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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여고 유수민 학생, 카이스트(KAIST) 최종 합격

합천여고 최초 합격, 학교 프로그램의 결실

합천여자고등학교(교장 이순봉) 3학년 유수민(19) 학생이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카이스트(KAIST) 대학에 최종 합격했다. 카이스트(KAIST)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기술 대학으로 입학 경쟁률이 높은 학교로 알려져 있기에 유수민 학생의 합격은 자랑스러운 업적이다.
유수민 학생은 내신 성적이 우수하고, 교내 과학 실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실험 과제를 창의적·자기주도적으로 해결하는 등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사교육을 받지 않고 교내 방과후 프로그램(방과후 특강, 야간소수특강, 자기주도학습 등)을 3년 간 꾸준히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 점이 주목할 만하다.
유수민 학생은 “입시를 준비하면서 많은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카이스트(KAIST) 최종 합격으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 하지만 서울대, 의대, 약대 등 나머지 지원한 대학교도 최종 합격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고 싶다. 그 동안 열성적으로 지원해 주신 3학년 담임 선생님들 비롯한 많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합격 소감을 밝혔다.
이순봉 교장은 “카이스트(KAIST)에 합격하기란 합천 지역에서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학생의 잠재력과 학교 프로그램의 시너지로 결실을 이룬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유수민 학생과 같은 학생이 지역에서 많이 배출되어 합천 지역의 교육을 통해서도 충분히 좋은 성적과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이 후배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