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창환 군수, 민선6기 2주년을 되돌아보다
군민참정의 기회를 확대하고 행복이 넘쳐나는 군정을 펼쳐 나갈 것…
‘안전한 합천’, ‘청렴한 합천’, ‘행복한 합천’
어느덧 민선6기 취임 3년을 맞았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민선 6기 2주년을 되돌아 보면서 그 동안 군민과 약속했던 주요 시책사업들에 대한 성과와 향후계획을 발표하였다.
하 군수는 ‘무한경쟁의 시대적 흐름속에서 자치단체별로 생존을 위한 경쟁력 강화는 필수가 된 세상이 되었다’면서 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중앙부처, 경남도를 찾아 다니면서 2015년도 결산추경 기준 5,000억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을 확보하였고 안전한, 합천, 청렴한 합천, 행복한 합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또한 시간나는 대로 군민들의 민생현장을 찾아 다니면서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등 지난 1년을 정말 바쁘게 생활해 왔다고 한다. 그 결과 군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가 많이 구축되었고, 지금도 하나하나 그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하여 최우선적으로 지역을 관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 확충과 경남 서부산단 조성 등을 통해 미래 먹거리산업을 활성화 시켜 나간다는 실행계획이 점차 구체화 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적혁신 프로젝트 추진과 창조관광 활성화, 문화융성 및 복지합천 건설, 서민경제활성화에도 행정력을 총 집중하여 합천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십자형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 확충
하창환 군수가 가장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이다. 지난 해에는 국도33호선 합천 구간이 개통되었고,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확장공사가 완공되었으며, 합천읍의 외연(外延)을 확장시키는 합천과 동부지역을 잇는 가칭 ‘공단교’가 거의 완공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금년도에는 함양~합천~울산간 고속도로가 착공되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한창 추진중이다, 또한, 서부권대개발의 핵심이고 우리군의 최대 숙원사업인 김천~합천~거제간 남부내륙고속철도는 지난 6월 17일 국토교통부 주관 철도산업위원회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2025년)에 지역거점간 고속도로 연결사업에 최종 포함되었다.
◆미래 100년 먹거리산업 경남서부 일반산업단지 조성
군은 서부 대개발의 핵심 추진동력이 될 경남 서부산업단지를 남부내륙철도,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시기에 맞춰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경남서부일반산업단지가 계획대로 100만평 조성되면 1조1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천억원의 부가가치 발생효과, 그리고 8,890명의 고용창출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상상력이 풍부한 창조관광 메카로 도약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비롯하여 황매산 기체험, 해인사 소리길, 대장경 축전 등을 통해 창조관광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제1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부터 1980년까지 근대 시대물 세트장으로 조성되었고 현재는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의 명소가 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연간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부상하였다.
이에 더하여 지난해에는 제2영상테마파크에 실제 청와대의 68% 규모로 축소된 청와대 세트장을 완공하고, 내부에는 직접 대통령이 되어 볼 수 있는 대통령실과 브리핑룸 등이 있고 이후 역대 대통령 밀랍 조형물을 전시한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또한 2017년도 대장경세계문화축전 행사 준비도 한창이다. 기록문화테마파크가 약 8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팔만대장경 이운순례길 조성, 체험공방촌 운영을 통해 세계인이 주목하는 축제로 만들어 경쟁력 있는 관광벨트화 사업으로 엮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름도시 합천」역발상 마케팅 전략
합천은 전국에서 가장 여름이 더운 곳이다. 한여름에는 약 36℃~37℃를 오르 내릴만큼 더운 곳으로 항상 방송사 메인뉴스로 등장한다. 이러한 더위를 오히려 「여름도시 합천」이라는 역발상적인 관광마케팅으로 여름 피서객들을 불러 모으는데 주력하고 있다.
군은 전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의 도시 합천 황강레포츠공원에서 다음달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신개념 천연워터파크 ‘2016 옐로우리버비치’를 개장한다.
군은 ‘여름도시 합천’을 더욱 적극적으로 부각시켜 이색적인 여름철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돈이 되는 부자농촌 건설
농업은 합천군의 중심 산업이다. 따라서 농정개혁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돈이 되는 부자농촌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금년도에는 농림축산업 예산을 대폭 증액하여 921억원(전년대비 15% 증가)을 본예산에 편성하면서 6차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합천의 주력품목인 양파를 활용해 전국 최초로 소비자 입맛에 맞는 ‘양파라면’과 양파를 첨가한 ‘즉석떡국’과 ‘즉석떡볶이’ 개발, 농산물가공센터를 설립해 합천농산물의 6차산업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산, 가공, 유통, 판매를 하나로 이우기 위해 마늘, 양파, 딸기, 도라지, 대두 5개 작물을 주력작물로 선정, 올해는 쌀막걸리 개발 및 합동양조장 건립, 양파라면 판매 보급확대, 도라지 체험교실, 농산물 경매확대, 로컬푸드 육성을 활성화 한다.
◆희망을 주는 따뜻한 복지 실현
합천군은 노인인구가 35%를 차지한다. 따라서 군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노인들의 보금자리인 경로당 개보수사업 추진, 노인돌봄사업 확대, 365 안심병동 운영을 통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북부, 남부, 동부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시설인 권역별 복지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찾아가는 방문 복지서비스 실현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영.유아 놀이체험실, 어린이 도서관, 시간제 보육시설이 갖춰져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활성화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융성, 스포츠 메카 발돋움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제공 및 스포츠 메카로서의 발돋움을 위해 기반시설 조성은 물론 다양한 컨텐츠로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실현했다.
군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가생활을 위해 2014년 공모사업을 통해 2015년에 작은영화관을 건립해 올 7월 15일‘합천시네마’를 개관한다.
지난해에는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을 합천군 이전 유치에 성공하였고, 현재 설계공모작이 당선되었으며, 금년도 건물 착공하여 내년도 완공, 경남 문화예술 중심지가 합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합천벚꽃마라톤대회는 3년 연속으로 1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메이저급 대회로 성장하였고, 춘·추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 등 전국규모의 축구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튼 보탬이 되었다.
◆향토인재 육성 및 교육 지원사업
합천군은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에도 전력을 쏟고 있다. 서민들의 학력향상과 동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경비를 지원하여 서민 자녀들이 교육경비 걱정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군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5년 설립한 합천군 남명학습관이 우수인재 육성과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해 운영방안을 개선, 새로운 도약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서민형 공공임대주택 건립, 도시가스 공급 공약 이행
합천군은 서민 주거안정을 도모할 계획으로 서민형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한다.
총 170호 규모(국민임대 140호, 영구임대 30호)이며 입주대상자는 무주택 저소득층 및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영구임대를 할 계획이며 오는 12월경 착공해 2017년 12월 준공된다.
군민의 최대 열망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사업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용역연구를 의뢰해 예비타당성조사 중에 있으며, 금년 11월 연구용역 후 12월 한국가스공사 이사회 의결로 도시가스 보급사업계획에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
<향후 과제>
지역의 발전은 교통인프라 구축에서부터 비롯되는 만큼, 국도 33호선 확장공사,‘광주-대구 고속도로’준공으로 교통인프라가 많이 확충되었다고 하지만, 2020년 준공 예정으로 함양~울산간 고속도로와 남부내륙고속철도를 조기 착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렇게 십자형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가 구축되고, 경남서부 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되면 경남 서부권의 중심 신성장동력 엔진이 가동됨으로써 명실상부 합천군은 교통 물류허브도시로 급부상하여 합천 미래 100년 먹거리산업 조성이 완성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농림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6차산업 활성화 하는 등 농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겠다. 구호에 그치는 농정이 아니라 농민들의 실질소득이 향상되는 농정을 구체화해 나가야겠다.
또한 상상력이 풍부한 콘텐츠 개발과 군민 여론 수렴을 통해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찾아오고 체류하는 관광객 500만 시대를 만들 것이다. 그럼으로써 관광이 지역경제활성화의 큰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아울러 군민참정의 기회를 확대하고 품격 있는 삶을 위해 군민이 함께하는, 행복이 넘쳐나는 군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행자부에서 지난 4월 22일 발표한 지방재정개편안이 반드시 반영되고 실행되도록 하여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다함께 잘사는 농어촌 지자체로 만들어 나가는데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높여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