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세월 영수증 – 변명규 2024년 1월 25일 hcnews 80 인생 별 찜부럭 없이 써온 이력서 한 토막 역사 자랑도 수치도 아닌 다 아는 줄거리 세월이 써준 영수증 기억 방 골동품 되어 내 몸 가장 먼 곳 흩어져 누웠다. 빼앗긴 시간 속에 지워진 발자국 빈 껍데기 흔적들 그냥 떠내려 가누나 쉴 줄 모르는 그놈의 세월 흘러만 가는 길 너무 외로워 같이 갈 친구 필요하다며 함께 가자고 떠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