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사모, 합천군 항의방문

일해공원 명칭 관련, 재논의는 군민분열
시민단체 합사모(합천을 사랑하는 사람 모임)는 합천군을 항의방문해, 일해공원 명칭변경 불가에 대한 의견을 김윤철 군수와 조삼술 군의장에게 전달했다.
지난 2월2일 오전 10시 합사모 회장 강병문과 김점능 고문 등 일행은 합천군청을 방문해 김윤철 군수를 만났으며, “일해공원 명칭 변경과 관련해 지난번 지명위회원에서 부결이 됐고, 여론조사 등을 통해서 군민의 여론이 명칭을 존속하는 것에 있다는 것이 다 판명이 난 사안이며, 이를 다시 재론해서 군민분열이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강한 의견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합사모 의견을 잘 알겠다. 전체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하겠다”며 뚜렷한 의견을 내지는 않았다. 이후 합사모는 합천군의회를 찾아 조삼술 군의장과 면담하며, ‘일해공원 명칭변경 반대’와 관련한 의견을 전달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