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합천 선거연락소 개소식
“기득권 내려놓고, 통합과 실용, 서민위한 정치 하겠다”
“합천 발전 위해 기업 유치 해야!”역설
당선되면 3선 국회의원, 최고 득표 당부
권해옥·이성출·허종홍·이천종·문외환 격려사
한동훈·주호영·나경원·권영세·서정욱 축하영상




신성범 국회의원 후보가 합천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합천 발전 위해 기업 유치”를 꼭 해야 한다고 필요성을 역설하고,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앞으로 국회에 들어간다면 “기득권 내려놓고 통합과 실용, 서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3가지 정치 비젼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소속 신성범 후보(산청·함양·거창·합천)는 3월23일 오후2시 합천읍 이화예식장 3층에서 합천 선거연락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신 후보는 인사말에서 “8년 만에 여러분 앞에 섰다. 8년 공백 동안 야인 생활했다. 그럼에도 여러분의 지지와 지역 발전을 열망하는 여러분의 마음이 저를 불러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합천을 위해서 뭘 할 수 있을까?”라고 자문한 뒤,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모두 힘을 합쳐야 되겠지만, 결론은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라며, 기업유치의 필요성을 힘주어 말했다. “현재 여건이 조금씩 합천쪽에 (유리하게) 기울고 있다.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개통, 김천-진주간 남부내륙철도, 대구-광주간 달빛철도가 완공되면, 산간 오지였던 합천이 2개의 고속도로, 2개의 철도가 지나가는 교통요충지로 바뀌게 된다. 기업들이 물류비용을 절약할수 있게되어 합천에 공장을 짓고자 할 것이다. 앞으로 합천에 기업체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소리 높였다.
이외에도 ▲창녕-합천-거창 가는 국도24호선 확장 ▲북부와 합천읍을 연결하는 만대산 터널 개통 ▲합천 두무산 양수발전소 등 친환경 발전소를 중심으로 합천에 RE100에 맞는 기업을 유치 등을 통해 “청정 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
이와함께 신 후보는 “야인생활 8년동안 학식을 떠나 곳곳에서 지혜를 갖고 계신 분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민심을 배웠다. 이제 일 할 준비가 됐다”면서 “▲기득권에 연연하는 정치 않겠다 ▲통합과 실용의 정치 추구하겠다 ▲없는 사람들의 눈물 잊지 않는 서민정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신 후보의 약속과 다짐에 참석자들은 큰 박수를 보냈고, 신성범을 외치며 환호했다.
이날 합천 선거연락소 개소식에는 권해옥 전 국회의원, 합천군노인회 이천종 지회장과 문외환 차기 지회장·이성출 전 지회장, 허종홍 합천문화원장,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노순현 NH농협합천군지부장과 김진석 새남부농협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지지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만수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행사 전에 합천 선거연락소를 찾아 신 후보를 격려하기도 했다.
개소식 행사는 박진식 합천선거대책위 본부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케이크 커팅, 격려사, 축하영상 시청, 예비후보 인사말, 필승삼창,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4개군 선거대책본부장에는 이만규 전 산청군의회 의장(산청), 구영복 전 함양군청 기획실장(함양), 정순우 거창체육회 민선 초대회장(거창), 박진식 전 새마을운동 합천지회장(합천)이 임명됐다. 사무국장에는 산청 박동영, 함양 이도훈, 거창 강용섭, 합천 윤홍묵 씨가 각각 선임됐다.
격려사에서 ▲권해옥 전 국회의원은 “제가 본 신 후보는 KBS기자로서 외국 특파원으로서 명성을 날렸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때 특파원으로서 인상이 깊었다”며 “앞으로 큰일 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 후보를 축하하러 서울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신 후보가 당선을 넘어 압도적인 득표를 해야 한다”며 “최고의 득표율을 올릴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돕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성출 전 합천노인회 지회장과 문외환 차기 지회장·허종홍 문화원장도 신 후보의 압승과 최고 득표율을 기원했다. 이천종 합천지회장은 “신 후보의 선거 슬로건이 참 멋있다”면서 참석자들과 함께 ’거대한 변화 · 막강한 일꾼‘ 슬로건과 ’신성범‘을 3창했다.
격려사에 이은 축하 영상에서도 신 후보가 지역구에 거대한 변화를 이끌어 낼 막강한 일꾼임을 설명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제가 인정하고 당이 보증하는 검증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지난 8년간 힘든 야인 생활을 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 이제 3선이 되어 국회에 입성하면 누구나 하고 싶다는 상임위원장 하면서 일 많이 할 겁니다. 저랑 같이 일해 보았는데 사람 참 괜찮습니다.”라며 추천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위원장은 “신 후보님과 특별한 인연도 있고, 대학교 동기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의정활동과 언론인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뚝심 있게 또 그리고 진중하게 아주 차분하게 그러나 또 추진력 있게 일하실 수 있는 분이란 생각을 늘 해왔다. 신성범과 함께 이곳의 미래를 꿈꿔보십시오”라고 말했다. ▲권영세 의원은 “신 후보하고는 제가 중국대사로 근무하던 시절에 북경으로 저를 만나러 왔을 정도로 막연한 사이”라며 “방송패널로 참여하여 정치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늘 고민해온 만큼 그동안 지역발전을 가로막던 현안들도 잘 해결해 나가리라 믿는다”고 신뢰를 표했다. ▲유명 방송패널인 서정욱 변호사는 “제 고향이 청덕이고 외가가 초계고 친지들이 합천에 많이 산다”며 자신이 합천사람임을 강조한 뒤 “신 후보는 청렴하고 능력과 인품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선 국회의원이 되면 나라와 지역을 위해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