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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중학교,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선정

2024년도 사업 중 중학교는 ‘합천중’이 유일
합천중 본관 개축, 사업비 99억원 투입
정종화 교장 “학생들이 보다 새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

합천중학교가 경남도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에서 추진하는 2024년도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이하 미래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2024년도 미래학교 사업은 사업면적 31,905㎡에 사업비 1,34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경남의 초.중.고 중 총6개교가 선정됐으며, 이중 중학교는 합천중학교가 유일하다.
합천중 정종화 교장은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새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할 수 있다. 지역의 자원 활용, 마을공동체와의 연결을 쉽게 해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만들고 세계시민성을 기르도록 하며, 이상적인 교육의 실현을 돕도록 하는 사업으로 교육공동체와 협심해 이를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합천중은 2024년도 미래학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합천중 본관건물을 개축하기 위해 사업비 99억원이 투입되며, 공간재구조화를 통해 사업면적 3,442㎡는 2,334㎡로 변경된다. 합천중이 미래학교 사업에 선정된 배경에는 2024년도 학급수 9개, 학생수 183명으로 상버이 완성되는 2028년도 학급수 9개, 학생수 181명으로 기존 학생수 감소 비율이 낮은 학교로 예상되며, ‘농어촌 기반 경남형 미래학교 연구 모형 학교’로서 정량평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래학교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대표 프로젝트로, 40년 이상 노후된 학교 중 건물별 경과연수, 학령인구추이, 지역적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선이 시급한 학교를 선정한다. 그리고 원격 교육 인프라 확충 및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교수학습 혁신 등 디지털 뉴딜과 그린 미래학교 공간 대혁신 등을 종합적으로 구축한다. 공간재구조화는 학교를 행복한 삶의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학교공간혁신 사업으로 학교단위, 영역단위 구분해 추진하며, 학교 공간을 지역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조화하여 지역사회 문화 형성과 삶의 공간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