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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초, 제25차 정기총회 및 한마음축제 열려

김철구 직전회장
임충규 총동창회장

초계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임충규)가 지난 6일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차 정기총회 및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정인철(62회)·유미옥(68회) 사무국장이 진행했다.
이날 32회 안영윤(95세)·정거선(93세), 37회 안병규(90세) 동문이 참석해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2대회장 류석문 고문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한, 김철구 직전회장·우경애 사무국장·류삼룡 주관기수회장에게 공로상을 오세창 단봉장학회장과 안학동 사무국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유치원생 및 재학생 45명과 교직원에게 50만원의 학용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철구(55회) 직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초계초등학교의 한 가족으로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모든 희노애락을 녹여낼 수 있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 나가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임충규(56회) 총동창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교와 총동창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느 타 학교보다도 특징있는 교육으로 훌륭한 인재가 양성 배출되어 명문학교로 전통이 계승되어 학생이 유입 되어야 하겠다”면서 “총동문회의 전폭적인 지원도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총회를 즈음하여, 임충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 일백만원을 김윤철 군수에게 전달했다. 이어 46회 이상 선배님에게 전 동문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안건토의에서 제26차 총동창회 회장 선출 건과 2015년에 설립된 단봉장학회가 총동창회로 이관 관리 건을 상정하고 원안 가결됐다.
한편, 정기총회의 절정에서 합천문인협회 윤경선 시인의 「내가 만난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라는 축시 낭송으로 동문 간 정을 나누며 학창시절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계초등학교는1909년 설립, 현재까지 8,07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