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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로 영화 보러 왔어요~!

율곡면 주민들, 문화누리카드로
합천시네마에서 영화 감상

합천군 율곡면 주민 서진 씨와 아이들, 마을 할머니 등 6명은 22일, 합천군 작은 영화관 「합천시네마」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주민들은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 영화표를 결제했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민들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의 일환으로 합천군에서는 약1,800명이 문화향유의 기회를 누리고 있다.
합천에서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제공기관이 많지 않았던 터, 이번에 개관한 합천시네마는 어쩌면 이들에게 절실했을지도 모른다.
율곡면(면장 최윤자)은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극장으로 운행서비스를 개시했다. 영화관람을 하고 싶어도 이동이나 교통의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를 위해 면사무소로 전화만 하면 관차 및 직원들의 차량을 이용해 극장으로 태워다 주고 집으로 귀가까지 시켜주는 서비스이다.
영화를 보고 나온 서진 씨는 “아이들을 데리고 영화를 본다는 건 상상할 수가 없었는데 문화누리카드로 영화를 볼 수도 있고, 이렇게 면에서 차까지 태워 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