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전기통신, UAE 시장진출을 위한 작은 발걸음
인공지능(AI) 인파통제 시스템 개발
이태원 사고 같은 인파사고 예방대책 제시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지역향토기업 반도전기통신(대표 강길수)이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여해 호평을 받았다.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지난 3월22~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여기에 참여한 합천군 향토기업인 ㈜반도전기통신(대표자 강길수)은 인공지능(AI) 인파통제 시스템을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AI 개발팀(AI Pro)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지난 2022년 이태원 사고와 같은 인파사고 예방대책을 제시하여 소방 및 국내외 관계기관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 개최 첫날, 아랍에미리트(UAE) 국가방위사령관이 ㈜반도전기통신 부스에 직접 방문하여 30분가량 재난예경보 및 군사용 기지경보시스템에 대한 상담을 받았으며, 아랍에미리트(UAE) 수출 상담도 동시에 진행하는 등 해외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K-국방에 이은 K-재난안전·방재 도입에 합천군의 기업이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반도전기통신은 1992년 창립하여 한국수력원자력 방류예경보시스템, 주한미군 기지경보시스템, 전국지방자치단체 재난예경보시스템 등 대형경보장치가 필요한 국가주요시설에 높은 기술력과 신뢰성 있는 제품을 제조 구축하는 기업으로서 올해 7월 인도네시아 수출을 시작으로 국내외 시장확대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