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면-고령군 쌍림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군 고향사랑기부제가 경남 최초 2억원을 돌파하며 출향인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상호 교차 기부 소식이 더하며 또한번 눈길을 끌었다.
군은 6월 14일 고령군 전해종 쌍림면장 외 6명이 합천군 야로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원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교차 기부는 합천군 김주보 야로면장을 비롯한 야로면사무소 직원 9명과 고령군 전해종 쌍림면장을 비롯한 쌍림면사무소 직원 10명이 동참하며 서로의 지자체에 각 100만원씩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인근 지역에 위치한 두 곳이 상호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응원을 보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주보 야로면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가 두 곳의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져 두 곳의 가까운 거리만큼 긴밀한 업무 협력이 이뤄져 상생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기부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