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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千聖山) / 해인 이호형

천성산의 뛰어나고
절묘한 모습이여
산과물이 돌고 돌아도
태고太古적 모습 그대로 이고
가을 낙엽 쓸어내려
푸른 시냇물은
바다로 흘러 간다.
하늘문에 높이 닿을 듯
달빛 밝은 빈 뜨락에
산사의 종소리
저절로 울리네

해인 이호형
시인,수필가,사회복지사,심리상담사. 전)삽량문학회장,사)천성문인협회자문위원, 사)양산역사문화진흥원수석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