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여중, ‘전국 사랑과 효 글짓기 공모전’ 2년 연속 대상 수상
대상 임지우, 은상 박정빈, 동상 김다윤 등 28명 대거 수상
합천여중 교사들 글쓰기 생활화 등 교육적 열정 덕분
합천여자중학교(교장 심희정)는 7월, 사단법인 한국효문화센터가 주관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각 시도 교육청이 후원한 ‘제16회 세대공감 전국사랑과 효 글짓기 공모전’에서 합천여중 학생이 작년에 이어 대상(경남)을 수상하였으며, 그 밖에도 은상, 동상 등 28명의 학생이 대거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사랑과 효 글짓기 공모전은 가족과 이웃을 생각하며 자신의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발휘하고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최되었다.
전국 사랑과 효 글짓기 공모전에서 대상(경남)을 받은 임지우(3학년) 학생은 경상남도 교육감상을, 은상과 동상을 받은 박정빈(3학년), 김다윤(3학년) 학생외 25명의 학생은 한국효문화센터 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러한 결과는 합천여중의 교육 철학과 함께 학생들이 보여준 문학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맺은 결실이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합천여중은 작년부터 독서 문예 동아리 ‘무궁무진(지도교사 김수선)’을 결성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학교 문집 창간, 독서인문학교 운영 등 인문학적 감수성이 풍부한 교육풍토를 조성하고자 노력하였다. 그 결과 지난해 각종 경남 및 전국 글짓기 대회에서 70여 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KBS 라디오 ‘라이브경남’에 문예 활동이 소개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창엽 학부모 운영위원장은 “합천여중 선생님들의 교육적 열정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글쓰기를 생활화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 문화가 지속되어 학생들이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더욱 고취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