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고 출신 투수 고영웅, LG트윈스 2025 신인 드래프트 지명

합천 야로고등학교 BC(베이스볼클럽)에서 활약한 제49회 졸업생 고영웅(21세) 선수가 지난 9월11일 LG트윈스의 2025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0번째로 지명됐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한 고 선수는 키 180cm, 몸무게 85kg의 좌완투수로서 최고 149km/h의 빠른 직구와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뛰어난 재능을 갖추고 있다. 그의 중·고등학교 지도자였던 현 야로중학교 장인욱 감독은“고영웅 선수는 재능뿐만 아니라 남다른 성실함으로 많은 것을 이뤄냈다. 그의 성공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자부심이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소식이 전해진 야로고등학교는 고영웅 선수의 지명을 매우 기뻐하며, 야구부는 물론 일반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고영웅 선수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제고하여,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영웅 선수의 지명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큰 희망을 주고 있으며, 그의 성장 배경에는 우수 인재 배출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함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다. 특히 지역 자체의 체계적인 선수육성 프로그램 운영과 인프라 개선, 지도자의 전문성 강화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더 많은 인재를 배출할 수 있을 것이며, 이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학생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제 야로고등학교 BC출신인 고영웅 선수의 성공적인 프로야구에서의 활약이 우리 지역사회와 학교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전국의 많은 팬들과 함께 그의 여정을 지켜보는 것은 합천의 자랑이자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