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나는 행복한 사람 – 손영채 시인
긴 터널 지나 단꿈을 꾸는 날
사랑의 안부 구름처럼 몰려들고
시절 좋은 하루를 시작한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함께하던 친구
소중하고 진정한 보석 같은 우정이다
한 생각 비우고 내려놓으니
평상심 가득한 이내심사
인내하면 큰 뜻 이루어진다
초고로 인생 여차여차 살아오면서
행복가득 웃음꽃 활짝 피우니
천국이 따로 없는
나는야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어라
손영채 시인 – [월간<문학세계> 시 등단. 시집<황매산 연가>, <우리집 가자>. 재경향우(대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