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갤러리 장윤진 화백, 41번째 개인전
산정갤러리에서 10.29~11.24까지
합천군 가야면 구원리에 위치한 산정(珊亭)갤러리에서 장윤진 화백이 10월 29일부터 11월 24일까지 “청산에 기대어 유유자적”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한다. 장윤진 화백은 한국화가로서 인체산수화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산수화와 인체의 아름다움을 결합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 철 살아보기’, ‘멸종위기’, ‘풍어제’, ‘패셔니스타3’ 등 자연의 보존과 소멸위기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장 화백은 서울에서 45년간 활동하다가 가야산 자락에 정착해 25년째 작품 활동과 후진 양성을 병행해오고 있다. 그의 인체산수화는 여성의 곡선과 형태를 자연의 요소로 형상화하여, 새로운 한국화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산정갤러리는 2001년 10월에 개관하여 50여 회의 전시회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주최해온 지역 미술관이다. 장 화백은 현재까지 40회에 걸친 개인전과 미국, 독일, 일본 등지에서 600여 회의 해외초청전 및 단체전에 참여한 중견 작가이며,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맡고 있다. /박황규 기자
[위치: 경남 합천군 가야면 구원2길26-17/ 이메일sanjiung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