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멋있을 서정철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합천군청 기획예산담당관실 홍보담당에 근무하는 서정철 작가의 명예퇴임식이 7일 합천군 관내 태백산맥 식당에서 조촐하게 열렸다. 서정철 작가는 1991년 4월 공직에 입문해 약 33년 8개월 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지난 2017년 12월부터 사진작가로서 홍보담당에 근무하는 동안 군정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합천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앞장서왔다.
이날 김윤철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서정철 작가의 열정과 노력을 높이 치하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새로운 제2의 행복인생을 멋지게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철 작가는 퇴임 인사말을 통해 33년 8개월의 공직생활 동안 다양한 업무를 해 왔지만 홍보담당에서 근무한 6년간의 공직생활이 너무 보람있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하면서, 그동안 시간에 얽매여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5곳(마다가스카르, 히말라야, 고비사막, 아이슬란드, 뉴질랜드 등) 을 선정해 직접 여행해 보고, 자신의 발품으로 담은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5년후 작품 전시와 책으로 발간해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서 작가는 제34회 공무원 미술대전 우수상과 대한민국 관광사진공모전 입선작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명예 퇴임식에 즈음해 고향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면서 33년 8개월간의 긴 공직 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