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신협 정기총회, 출자·배당금 지급 발판 마련
교육장학사업,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 환원사업 펼쳐

합천신협(이사장 서정홍, 사진)은 지난 21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임원 및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홍 이사장을 비롯한 임영화 부이사장, 김기종·정춘호·송호칠 이사, 김성욱·최창진 감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이상석 전무의 사회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성원 보고 및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연혁보고, 의사록 서명날인인 선출, 전차회의록낭독 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2024년도 종합감사보고서·결산보고서·이익잉여금 처분(안)·사업계획 및 예산(안)·정관 및 정관부속서 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의 건이 상정됐으며, 원안대로 승인됐다.
합천신협은 2024년 1년 동안 지역사회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한 금액은 1700여만원이다.
사업내용은 교육장학사업으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24년 상반기 2명 100만원, 하반기 2명 100만원을 신협 사회공헌재단에서 지원을 받아 지급됐으며, 신협 장학생 2명에게도 10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설맞이 쌀 나눔 및 이불 지급, 신협 경남울산두손모아봉사단을 통한 합천원폭피해복지관에 원목 식탁 25개 제작 기탁했다.
이상석 전무는 경영공시 보고사항에서 신용협동조합법, 상호금융업 감독 규정 등을 근거하여 2025년 출자금 증대·연금수령 통장 이벤트·신협 카드단말기 사업 등 2024년 12월말 기준 조합 순자본 비율은 2.03%로 개선되었음을 설명했다.
서정홍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어려운 불황 속에서도 우리 신협의 운영도 순탄치는 않았다”며 “서민과 조합을 위한 사회환원 사업으로 따뜻한 신협을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2024년도는 9000여 만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하여 흑자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오랜 숙원인 출자·배당금 지급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합천신협은 1983년 가칭 합천신용협동조합으로 총회 개최. 2018년 제8대 서정홍 이사장 취임. 2024년 12월 31일 자산 245억원을 달성하고, 당기순이익은 9050만원이며 2024년도 지역본부 종합평가에서 경영혁신상을 수상했다.
/이효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