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합천농협 김병기 경제상무, 농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합천농협 김병기 경제상무, 농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합천군 최초 가루쌀 생산 등 식량정책 유공 인정받아”

합천농협 김병기 경제상무

합천농업협동조합 김병기 경제상무(사진)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쌀 과잉 생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체 작목으로 합천군 최초로 가루쌀 육묘 공급을 추진, 안정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상무는 1994년 2월 합천농협에 입사한 이후 과장, 팀장, 하나로마트 점장, 읍내지점장, 봉산지점장, 경제상무 등 30여 년간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농협 발전에 기여해왔다. 평소 농협에 대한 투철한 사명의식과 뛰어난 업무 능력을 갖춘 그는 조합원, 고객, 지역사회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특히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직원들 간의 화합과 단결에도 모범이 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합천농협 관내 가루쌀 육묘 공급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육묘장 신축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육묘 공급을 실현하고 지역 내 가격 견제 효과를 도모하여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합천농협은 지난해 합천읍 금양리 사동마을 앞에 500평 규모의 벼 육묘장을 신축하였으며, 올해부터 조합원 및 소농, 고령 농가 등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벼 육묘 사업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김 상무는 “매년 반복되는 쌀 과잉 공급으로 인한 수매 가격 하락 및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가루쌀 육묘 공급을 통한 재배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조합원들에게 이를 적극 보급하는 데 힘썼다”고 밝혔다.

한편, 김 경제상무는 이번 수상 외에도 그간 조합원과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농협경남본부장 표창, 농협중앙회장 표창 등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