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차 합천운석길걷기(운석분지 마을탐방) 2주년 행사
초계 교동마을에서 합천운석충돌구를 스토리텔링하다




(사)합천운석분지관광진흥협회(이사장 임춘지)와 합천신문사(대표 박황규)에서 공동주최한 “제24차 합천운석길걷기”가 지난 4월19일 오전10시 초계면 교촌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2003,5.20일부터 시작되어 2주년이 되는 이번 24차 합천운석길걷기 행사는 이수정 이장, 서종상 회장, 문성하 전교, 김은욱 전 농협이사, 정일철 전남과기대 교수 등과 함께 오광대 밤마리 율피떡 손광모 대표, 경남 강소농 배용찬 사무국장 등 합천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참석하여 더욱 행사를 즐겁게 하였다.
이수정 이장은 합천운석충돌구와 함께 빛나는 초계산안 건설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했고 서종상 회장과 문성하 전교는 처음에는 몰랐지만 같이 다니면서 임판규선생의 열정을 보게 되었고 일을 밝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애를 썼다고 말했다.
임춘지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합천운석충돌구 확정에 따른 진행상황을 설명하면서 마을탐방을 올 때마다 25년전 초계산안개발을 위해 서명해주셨던 33개마을 2,381명의 명단을 보게 된다면서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초계를 잘 지켜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세계관광지 추진에 한마음으로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운석충돌구 관련 영상자료와 운석중돌구 주제 노래를 들은 후 서인호 학예사는 임판규 선생의 연구 자료중 33개 마을을 교육한 원본 자료 들고 설명을 하였는데 조선 영조 때 발행한 초계군 지도를 서울대 규장각에서 받아 축소한 후, 교육자료로 만들고 그 자료를 이용해 “초계산안 개발안”으로 정리한 사실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이것이 합천운석충돌구의 스토리텔링이라 힘주어 말했다.
손국복 별 시인은 우리가 운석충돌구의 홍보대사가 되어야 한다면서 운석의 생성, 특징, 합천운석의 크기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고 이어 김미숙 시인의 시낭송이 있었다.
이준철 가수의 노래에 뒤이어 국선도 팀 김한나 사범의 지도로 노래에 맞추어 춤추는 시간을 가졌는데 피로를 한방에 물리치는 마법같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대전 이정옥, 박희권 회원이 마련한 2주년 기념 성심당 3단 케익을 자르면 축하노래 하고 율피떡, 김밥 등 준비된 점심식사를 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합천운석길 걷기는 합천운석충돌구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매달 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문의:010-9865-6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