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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농협, 양파 수확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합천농협, 양파 수확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NH농협합천군지부‧농어촌공사 합천지사와 함께 고령농가 지원…“농촌과 도시의 연대 강화 기대”

합천농협(조합장 나상정)은 지난 6월 12일, 양파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합천읍과 대양면 일대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합천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 명, NH농협합천군지부,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직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고령 농업인을 도와 양파 수확과 농가 주변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고령 농업인들이 적기에 수확을 마칠 수 있도록 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며 현장에서는 감사와 호응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합천농협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농촌과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연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나상정 조합장은 “농업인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더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농촌 지원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