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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면, 수해 피해 주민 위한 ‘면민 위로공연’ 성료

대병면 주민자치회(회장 하상도)는 지난 17일 회양관광단지 중앙무대에서 여름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면민들을 위로하고 지역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대병면민 위로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수해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병면 내 다양한 동호회 팀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색소폰 동아리팀의 연주, ‘행복두드림’ 난타팀의 역동적인 퍼포먼스, 아코디언과 댄스 공연, 전통 풍물놀이 등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2부 순서로는 ‘경남 청년 버스킹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이 특별 위로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하상도 대병면 주민자치회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면민들께 작은 위로와 웃음을 드리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화종영 대병면장도 “이번 공연이 수해를 극복해 나가는 데 있어 주민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를 주관한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효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