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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평화고 학생들 주제가 있는 체험학습 현장으로 나아가다

합천평화고등학교에서는 10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2박 3일 동안 서울과 대전, 경주, 광주, 남해, 통영 등 전국으로 자발성과 협동심을 기르고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는 학교의 철학을 바탕으로 주제별 현장학습을 진행하였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굴곡의 역사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문화 예술의 고장 통영에서 바쁜 학교의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평온한 풍경에서 삶의 균형을 추구하고 한민족 고유의 정서와 문화의 확장성을 찾는 노력을 하였다.
민주주의와 공동체를 지키려는 광주 시민들의 희생이 묻어있는 오월길을 걸으며 자유와 인권을 지키기 위하여 5·18민주화 현장에서 광주 시민들의 아픔을 공유하고 민주와 인권이 보장되는 공동체를 위한 책임도 느끼게 되었다.
경복궁과 종묘에서 문화의 독창성을 익히고 홍대와 명동의 거리에서 역동적인 삶의 현장을 보고 느끼고 롯데월드에서 젊음의 기운을 마음껏 발산하였다. 경주에서는 한민족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탐방하면서 민족의 정체성과 문화의 우수성을 성찰하였다.
캠핑 활동과 자전거 투어를 통하여 협력하고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소통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게 하였다. 신체적 정신적 성장을 도모하고 자기 성찰과 긍정적 정서를 함양하여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역량을 함양하였다.
2학기가 시작되면서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지도교사와 함께 주제와 지역을 찾아서 계획을 세우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갈등을 겪기도 하였지만 배려와 소통으로 극복하는 놀라운 공동체 정신을 발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