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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호 면뉴스

야로면 미숭산에서 해맞이로 희망을 품다
2026년 병오년 첫날, 야로면 청년회(회장 정문호)는 서원호 야로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야로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로면의 대표 산인 미숭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벽부터 모여든 참가자들을 위해 따뜻한 어묵탕이 제공돼 추위를 녹였으며, 야로면민과 행사 참여자 모두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제례가 진행됐다. 제례를 마친 뒤에는 떡국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새해 첫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해를 맞이해 뜻깊었다”며 “해가 떠오르는 순간 지난 한 해의 어려움이 씻겨 내려가고 새로운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문호 청년회장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많은 면민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기 묘산면장 경로당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

이창기 묘산면장은 2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면장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이창기 면장은 “병오년을 맞아 묘산면으로 부임하게 됐다”며 “부모님을 모시듯 어르신들을 섬기고, 모두가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면장은 경로당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 안전 상태를 확인했으며, 겨울철 난방 관리 실태도 함께 살폈다.
덕곡면 체육회 해맞이 기원제 다채롭게 가져

덕곡면 체육회(회장 조찬래)는 2026년 1월 1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활인대 일원에서 2026년 면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기원제와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26년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재외향우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곡노인회에서 준비한 면민 안녕 기원제를 시작으로 해맞이, 소원 풍선 날리기, 덕곡농악단이 준비한 떡국 시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조찬래 체육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면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체육증진과 화합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상준 덕곡면장은 “지난 을사년을 무탈하고 풍성하게 보냄을 감사드리며, 떠오르는 병오년 새해에도 모든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지역민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되기를 기원드린다” 말했다.
봉산면, ‘양수발전소 유치’ 향한 뜨거운 염원 결집

봉산면 체육회(회장 김현수)는 12월 30일 오후 5시 봉산면 회의실에서 합천 양수발전소 유치를 간절히 기원하는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산면 체육회 회원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체육회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에 앞서 합천군의 최대 현안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합천의 미래, 양수발전소 유치로 열어가자’, ‘봉산면민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결집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양수발전소 유치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는 공감대 아래 봉산면민들의 하나 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현수 봉산면 체육회장은 “송년의 밤이라는 뜻깊은 자리를 빌려 우리 면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양수발전소가 반드시 합천군에 유치되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전 면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전했다.
대양면산우회 새해맞이 제36회 대암산 산신제 봉행

대양면 산우회(회장 추찬식)와 재부대양대암산악회(회장 심화섭)는 4일 12시 대양면 소재 대암산 정상에서 지역민과 재외향우들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산신제를 올렸다.
이날 산신제에는 박수영 대양면장, 합천군의회 성종태·신경자 의원, 재부대양향우회 김용한 회장, 대양초 총동창회 심상윤 회장, 최윤자 대양면 체육회장,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이영란 합천농협 대양지점장, 심민성 대양우체국장, 김재욱 대양면 이장단협의회장 등 향우와 지역민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대양면 산우회가 주관하여 전통 제례 방식으로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산신제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며 떡국 나눔 행사도 마련해 따뜻한 새해 정을 나눴다.
추찬식 산우회장은 “대암산은 예로부터 우리 대양면을 품어온 소중한 산”이라며, “오늘 산신제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한 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 서로의 건강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수영 대양면장은 “새해를 맞아 대암산에서 전통 산신제를 봉행하며 지역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삼가면 상금마을 화재피해가구 복구지원

삼가면은 2일 합천군 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희목), 삼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상득), 삼가면 여성민방위대(회장 이정숙), 주민 등 20여 명이 1월 1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안○○ 씨(74세)의 주택을 방문해 집 청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화재로 인해 주택 내부가 훼손됐으나, 피해 당사자가 스스로 정리하기 어려운 여건에 놓인 상황에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 가재도구 정리와 실내 청소 등을 진행하며 피해 가구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
화재 복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것은 예부터 이어져 온 상부상조의 정신이며, 봉사를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같은 나눔 활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라고, 피해 가구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