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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농협, ‘제6기 청춘대학’ 개강… “실버세대 배움과 소통의 장 활짝”

2005년 1기부터 누적 졸업생 400명 배출… 율곡면 어르신 사교의 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강호윤 조합장 “경로효친 정신 고취 및 농촌사회 활력 위한 각종 복지사업 앞장설 것”

율곡농협(조합장 강호윤)은 3월 13일,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을 향한 도전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제6기 율곡농협 청춘대학’을 성황리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춘대학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슬로건 아래, 어르신들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조합원 간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율곡농협 청춘대학은 지난 2005년 제1기 졸업생을 배출한 것을 시작으로, 작년(2025년) 5기까지 총 4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율곡면 실버세대를 위한 최고의 배움터이자 사교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율곡농협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농촌 현실에 맞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실제로 매년 말복을 맞아 율곡면 내 40여 개 경로당에 생닭과 음료를 지원하고, 국수와 멸치를 나누는 등 경로효친 사상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번 청춘대학 개강 역시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농촌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어르신들이 자부심과 활기찬 노후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율곡농협 복지사업의 일환이다.
강호윤 율곡농협 조합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배움을 향한 어르신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청춘대학이 단순한 교육의 자리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더욱 활기찬 삶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촌사회의 활력 부여와 행복한 노후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점차 사라져가는 경로효친 정신 고취 및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아낌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율곡농협은 어르신 복지뿐만 아니라 영농차량 및 농기계 무상점검 지원, 폭염 대비 전 조합원 생수 보급 등 실질적인 맞춤형 영농 복지 혜택을 꾸준히 확대하며 지역밀착형 상생 농협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