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 안금리 주민·향우의 뜻깊은 고향사랑 화제
대양면 안금리 주민과 마을 출신 향우들의 3년째 이어지는 남다른 고향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을이장과 향우들이 3년째 고향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과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으로 쾌척해 지역에서 우수 모범사례로 칭송을 받고 있다.
안금리(이장 윤재호 전 합천군의회 재선의원)는 지난 3월29일 안금경로당에서 윤재호 이장이 수당으로 모은 200만원과 향우들이 모은 2000만원 등 2200만원의 합천고향사랑기부금과 농축산가격안정기금을 김윤철 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세번째로 이루어진 것이다. 안금리는 지금까지 7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과 1900만원의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11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 600만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금리는 본동 내동 중촌 산박골 후사동 등 5개 자연마을과 귀촌ㆍ귀농인들이 형성한 배재골을 포함해 총 6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 숙원사업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준 지역 출신 신성범 국회의원에게 마을주민과 향우들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범 의원과 김윤철 군수, 문외환 합천군노인회 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오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내고향 합천 고향사랑기금에 참여한 향우들은 정연수(서울)정연옥(대구)윤윤찬(대구) 심민광(서울) 정민화(대구) 김용수(서울) 김남수(부산) 이재형(부산)문대욱(대구) 이우용(대구) 지차현(대구) 감장근(대구) 강상천(부산) 김종진(고성) 윤석현(부산) 윤기수(울산) 심홍기(부산) 심재훈(부산) 심재찬(김해) 최영춘(서울) 김동근(대구) 서장용(진주)김성권(진주) 이용곤 (부산)김정욱(서울) 최남규(부산) 안철후(부산) 이영근(부산)박병규(창원). 윤한술(창원) 우순귀(양산) 조명희(대구) 김민기(창녕) 정연복(양산) 차재성(양산) 김상욱(부산) 심성민(평택) 김광잔 (거제) 심학용(울산)심춘보(창원)심상원(부산) 정경필(거창)윤봉근(거창) 등이다. 여기에 윤재호 이장의 지인인 상촌리 출신 구성근(서울)대표도 지난해 이어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윤재호 안금리 이장은 이장 수당 200만원을 합천군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과 안금리 전가구당(105가구) 두유 1박스 전달 하기도 했다.
윤재호 이장은 “국정과 군정에 바쁜데도 신성범 의원님과 김윤철 군수님 그리고 조유행 전하동군수님 김채용 전의령군수님 하창환 전합천군수님의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안금마을 향우들이 기탁한 고향사랑기부금이 합천군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적극 동참해주신 향우님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