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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합천농업의 주역!’ 2026년 합천군 농촌지도자 한마음 가족대회 성황리 개최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장 표창 박종덕(대병면 회장)
조순갑 회장

(사)한국농촌지도자합천군연합회(회장 조순갑, 원안사진)는 지난 3월 27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2026년 합천군 농촌지도자 한마음 가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 발전에 헌신해 온 농촌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의 결속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작년 수해로 인해 행사가 연기된 후 2년 만에 열린 뜻깊은 자리로, 약 500여 명의 지도자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장진영 도의원, 박상문 경상남도 연합회장, 유관기관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농촌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 1부 개회식에서는 지역 사회와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 11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수여되었다. 주요 수상자로는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장 표창 박종덕(대병면 회장) ▲경상남도지사 표창 박종출(가회면 회장) ▲합천군수 표창 노무용(청덕면 총무) ▲국회의원 표창 이옥봉(군연합회 부회장) ▲합천군의회 의장 표창 이근순(초계면 회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순갑 합천군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기후 변화, 농자재 가격 상승, 인력 부족 등 농촌이 직면한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촌지도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지역 농업의 핵심 주체로서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활기찬 농촌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사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현장을 지켜주고 계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에서도 농업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여건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중식 이후 오후 1시부터 진행된 2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둔 회원과 가족들이 농사일의 고단함을 잊고 서로를 격려하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