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
제32회 한마음 체육대회 잠실운동장에서 펼쳐
합천군 재경향우회는(회장 김덕수)는, 지난 10월30일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재외향우 및 합천군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재경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로 32번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향우회원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행사로 하창환 합천군수, 김성만 군의장, 류순철 도의원을 비롯하여 합천군내 17개 전읍면에서 읍면장을 비롯한 풍물패들이 참여하여 합천군민과 재경향우들간의 한마음 행사가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강석진 국회의원, 최효석 재외합천향우연합회장 등 전국 각지에서 향우회 임원진들이 체육대회에 대거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재경향우회 김덕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벽부터 고향에서 올라오신 고향 선.후배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오늘 하루 그동안의 시름을 떨쳐버리고 합천군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서 참석한 강석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서 “함양 울산간 고속도로가 조기 완공되어 합천지역의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발전에 큰 촉진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김천에서 통영간 중부내륙 고속철도가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우리고장 합천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박연환 재경경상남도 도민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서 “합천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간직한 아름다운 가야산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은 세계에 자랑할 만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며, 붉게 물들인 홍류동 계곡과 황강의 합천호는 합천인의 자긍심이기도 하다. 특히 서울 내곡동에 남명학사(기숙사)를 내년에 완공되면 500여명의 경남 향우들의 자녀들이 수도권 대학에서 재학 중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뒷받침이 될 것이다”라고 희망을 심어주는 축사를 맺었다. 이어서 최효석 재외 합천향우연합회 회장, 김성만 합천군 의회 의장, 류길수 재경 합천향우 직전회장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행사 진행은 1부 입장 및 개회식, 2부 줄다리기와 400m 계주, 윷놀이 등 체육경기가 펼쳐졌고, 3부에서는 읍면별 농악경연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기 종합 성적 1등(최우수)쌍백면, 2등(준우승)대병면, 3등(대야상)야로면, 4등(황강상)에 대양면, 5등(해인상)에 청덕면, 특별상엔 야로면이 차지했다. 1등에는 우승기와 트로피 상금이 나머지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었다.
그에 더해 이날 류길수 재경합천군 향우회 상임고문, 신광순 재경합천군향우회 부회장, 정현식, 재경합천군향우회 부회장, 정형섭 재경합천군향우회 부회장이 하창환 군수로부터 자랑스러운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덕수 화장은 폐회사에서 “오늘 늦가을 청명하고 포근한 날씨 덕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리에 마치게 되었으며 끝가지 협조해주신 여러 향우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향우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면서 힘찬 만세 3창으로 대회의 막을 내렸다
/류재권 재경향우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