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축협, 돼지 집단 질식사 농가에 발 벗고 나서”
지난 6월 6일(토) 오전 8시경, 합천군 관내 양돈 농가에서 돼지 약 120두가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합천축협 임직원들이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합천축산협동조합(조합장 김용욱)은 사고 발생을 인지한 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38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돼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총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 인력들은 폐사축 수거 및 처리 작업을 신속히 진행했으며, 이후 농장 방역 실시 및 폐사체 렌더링 처리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해당 농가는 사전에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해 이번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상당 부분 완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례는 예기치 못한 재해에 대비한 가축재해보험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험 가입이 농가의 피해 회복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합천축협 김용욱 조합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신속히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 농가가 어려움을 겪을 때 발 빠르게 대응하고,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