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합천의 자랑’ 이준철, 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 예선 압도적 1위… 당당히 본선 진출

‘합천의 자랑’ 이준철, 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 예선 압도적 1위… 당당히 본선 진출

‘합천의 아들’로 불리며 지역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청년 가수 이준철이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 노래 분야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6월 29일 발표된 예선 심사 결과에 따르면, 이준철은 총점 110점 만점에 107.33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예선을 통과,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100점 만점인 심사위원 평가에서 97.33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6월 13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도 1위(10점 만점 반영)를 차지해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대중성까지 확실하게 입증했다. 이준철의 뒤를 이어 수노 팀(104.8점)과 HOOK 팀(103점)이 본선에 합류했다.

청년들의 버스킹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는 노래, 밴드·악기연주, 댄스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치러졌다. 역대 최다인 총 69개 팀이 신청해 뜨거운 열기를 보인 가운데, 이준철이 출전한 노래 분야는 34개 팀이 접수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노래 분야의 예선 무대는 지난 6월 13일 남해유배문학관 주무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준철 가수는 한반도 최초의 합천운석충돌구를 규명하는 데 평생을 바친 선각자 고(故) 임판규 선생의 외손자이자, 합천한의학박물관 임춘지 관장의 아들(세광한의원장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평소 매달 열리는 ‘합천운석길걷기’를 비롯해 ‘봄을 여는 7080 음악회’,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등 지역 내 다채로운 행사 무대에 올라 ‘진또배기’, ‘찐이야’, ‘부초 같은 인생’ 등 신나는 트로트 메들리로 어르신들과 군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해 왔다. 또한 합천한의학박물관의 교육사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 사회 문화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트롯가수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인 이준철은 서울을 오가며 노래 수업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좋은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하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선 1위 소식을 접한 이준철은 “응원해주신 덕분에 1등으로 본선 진출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준 팬들과 군민과 도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경연의 본선 진출자에게는 50만 원의 출연료가 지급된다. 나아가 최종 5팀이 겨루는 콘서트 무대에 진출할 경우, 100만 원의 출연료와 도지사 상장 수여, 포트폴리오 및 프로필 사진 촬영 지원을 비롯해 회당 50만 원이 지원되는 핫플레이스 버스킹 공연(4회) 기회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지역을 넘어 경남을 대표하는 청년 가수로 발돋움하고 있는 이준철이 다가오는 본선 무대에서도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