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보살핌, 돌봄의 실천!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합니다
합천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가족한마당 열어
합천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남희)와 합천여성농업인센터(센터장 신미정) 주최로 19일(토),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합천군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150여명, 센터 종사자 및 가족 100여명과 함께 「2016 합천 우리아이 희망 가족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가족한마당은 올해를 마무리하기에 앞서 농촌지역에서 소외될 수 있는 아동을 위해 힘써 온 10개 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아동센터 이용가족들과 함께 한해를 돌아보고, 각 센터의 아동들이 갈고 닦은 장기자랑도 선보이며, 서로 좋은 정보도 공유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 가족한마당에서는 대양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별주부전을 각색한 연극 ‘토끼의 용궁여행’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초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걸그룹 댄스공연, 야로지역아동센터의 오카리나 연주 등 각 센터별 장기자랑이 이어졌으며, 합천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에 대하여 군민에게 널리 알리고 생활복지사와 아동, 가족이 서로의 변화를 느끼고, 고마움에 대해 감사와 기쁨의 마음을 나누는 한마당의 장으로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남희 합천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원안사진)은 “합천군에는 10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210여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이런 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센터도, 아동도 서로의 모습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합천군에는 다문화, 한부모 등 소외되고 있는 아동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우리가 그 아이들을 더욱더 따뜻하게 품어 듬직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황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