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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녹이는 동지팥죽나누기

연호사, 합천댐 함께 1천명 분 팥죽나눠

K-water 합천댐관리단(단장 이광호)과 대한불교조계종 연호사(주지 진각스님)는 지난 19일 합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병신년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의 동지팥죽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합천댐관리단, 효나눔복지센터 직원들과 연호사 신도회에서 이날 오전 일찍 주민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테이블과 의자를 마련하고, 지나가는 주민, 소식 듣고 찾아온 주민 등 약1,000여 명에게 팥죽을 대접했다.
매년 합천댐관리단 주관, 연호사와 효나눔복지센터 후원으로 동지팥죽나누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는 동짓날(대개 양력 12월22일경), 팥죽을 쑤어먹으면 액이나 질병을 물리친다는 풍속에 시작되었으며, 오늘날 이웃과 함께 희망과 정을 나누는 의미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