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의 고승 무학대사(無學大師)학술회의 개최
합천문화원(원장 전정석)에서는 지난 27일 오후 1시부터 합천문화원 강의실에서 ‘조선 최고의 고승 무학대사(無學大師)’를 주제로 생애와 족적에 대한 연구를 통해 문화관광의 콘텐츠로 개발함은 물론 무학대사의 출생지 임을 인식시키고 생가와 유적 복원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며 앞으로의 과제 및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고자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회의는 1부 에서 이병생(향토사연구소장)의 ‘무학대사의 생애와 족적’과 권동술(문화원 부원장)의 ‘무학대사의 유적과 전설’ 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허종만(前 합천향토사학회장)의 ‘무학대사의 출생은? ’이라는 토론과 강기수(前 합천예총회장) ‘내가 아는 무학대사’에 대한 열띤 토론과 질문으로 진행되었다. 다양한 부문의 자료를 통해 합천출생임을 입증했으며 특히, 경기도 양주 회암사의 비문에 기록된 자료를 제시함으로서 합천군 삼기현(현재 대병면)출생임을 명확하게 설명이 되었다고 전한다.
또한 합천문화원에서는 학술회의를 갖기 위하여 지난 10월13~14일(1박2일간)에 걸쳐 무학대사의 유적지로 알려진 충남서산 간월도와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를 다녀왔으며 11월24일에도 문화원 이사와 향토사연구소 위원 40여명이 무학대사의 출생지로 알려진 대병면의 무학탄, 무학굴, 무학바위, 무학샘, 무학감나무등을 탐방했었다.
전정석 문화원장은 인사를 통해 이날 참석한 차판암 전임원장의 문화훈장(화관) 수훈을 축하했으며 ‘충남 서산시와 논란을 빚고 있는 무학대사의 출생지를 연구하고 발표하여 널리 알리고 관광자원화에 노력해야 한다.’라고 했으며 권병석 전원장은 총평을 통해 ‘ 합천의 인물들에 대해서 긍지와 자부심 가지고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모습이 향토사연구에 밝은 미래가 보였으며 합천출신 무학대사의 연구는 계속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성동 논설위원
